콘텐츠의 늪 2

스즈메의 문단속, 그리고..

전체적으로 과거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가진 ‘스즈메’와 일본 각지를 무대로 폐허를 찾는 ‘소타’가 만나 재난의 근원이 되는 "문"을 닫으면서 과거와 마주하고 성장해 가는 로드 무비예요! * 스포는 없습니다! 이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 [초속 5센티미터]와 [너의 이름은]을 봤었지만, 이번 작품에서 정말 다시 봤습니다. 🥹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대 장점인 '작화'와 'OST', 그리고 모든 캐릭터의 개개인의 '특징'과 '서사'는 물론 그 속에 숨겨진 '메시지'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영화였어요. 🫠 122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했던 영상미와 메시지.. 즐겨보는 콘텐츠는 다양하지만 특히 좋아하고, 감동받고, 생각에 잠기는 콘텐츠는 늘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누군가는 쉽..

콘텐츠의 늪 2023.03.24

피지컬 100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면..

요즘 유튜브며 지상파 방송국이며 정말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는 시대인 것 같아요. 특히 예전에는 장기적으로 연재되는 콘텐츠를 지상파에서만 볼 수 있었다면 요즘에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어 더 다양해졌죠! 제가 매주 기다리는 것만 해도 [넷플릭스]피지컬:100, [유튜브]우마게임, [jtbc]대행사, 그리고 3월 10일에 나올 더글로리 시즌2가 있겠네요.. (3월은 천천히 다가왔으면 좋겠지만 더글로리는 얼른 보고싶다..🥲) 그 중에서 오늘은 [넷플릭스] 피지컬: 100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! 저는 특히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평소에도 꾸준히 폴댄스, 클라이밍, 헬스를 즐겨하는 편이에요. 😆 그런 의미로 저에게 이 프로그램은 너무 흥미로웠는데요.. 국가 대표부터 시작해서 운동 크리에이터, 운..

콘텐츠의 늪 2023.02.06